[일본여행]후쿠오카 과학관 근처 가정식 맛집 숨은 맛집 저렴한 오마카세 가능, 누쿠이(nukui)
안녕하세요 라마입니다^^
이번 포스팅은
후쿠오카 과학관 근처
맛집을 소개해볼까 해요
다른 블로그에서
한 번도 소개 안 된
맛집 입니다
가족들과
후쿠오카 과학관에 갔다가
근처 음식점을 찾아 걷던 중
우연히 발견한 맛집인데요
이런 맛집이 어떻게
블로그에 없을까 싶을 정도예요
자 그럼 이제 상세히
살펴보겠습니다
NUKUI
ぬくゐ
위치

위치는 롯폰마쓰역을
기점으로
후쿠오카시 과학관
반대편에 있습니다
한 걸어서 5분 정도?
가는 법

하카타역에서
나나쿠마선을 타고
'N11 롯폰마쓰'역에서
내리시면 됩니다
외관


외관은
깔끔한 화이톤으로
신식으로 되어있어요ㅎ


창을 통해
밥이 쪄지는 모습을
보여주네요ㅎ
내부




내부도 블랙 앤 화이트로
깔끔하게
되어 있네요
메뉴






문제는 제가 일어를 몰라요
요즘 네이버 파파고가
즉시 번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
저는 이때 몰랐네요ㅋ
암튼
음식 사진이 없어
곤란해 할 때
주인께서 런치메뉴도
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
방문시간이 4시쯤이라
런치메뉴는 안될텐데
외국인이라 특혜를ㅋ

위는 런치메뉴 입니다
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
음식 드셔보시면
그 값한다고 생각되실 거예요
음식
제가 고민하고 있니까
사장님께서 오마카세를
제의해 주셨어요
예산이 얼마냐고 해서
5,000엔이라고 말씀드렸더니
음료수 빼고 거기에 맞춰주신다고ㅋ
5,000엔에 일본 본토에서
오마카세라니
대박~!!
자 그럼 한 번
코스 요리 살펴볼까요?
샐러드
신선한 야채에 상큼한 소스를 뿌림(소스는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)

디저트-무조림,소라
무조림은 전혀 짜지 않으며, 소라는 쫄깃하고 맛있음



메인1-밥
특이한 용기에 갓지은 밥이 담겨 나옴. 이 가게의 시그니쳐


메인2-반찬
국은 돼지고기로 우려낸 라멘의 그 국물맛과 비슷하고 절인 야채와 생선구이가 나옴. 특히 생선구이의 소스는 한국에서 못 먹어본 맛이었음. 아들이 아직도 그 생선 얘기함




후식 디저트
상큼한 차가 나옴

이상 누쿠이 포스팅을
마칩니다
우연히 들어간 맛집에
가족 모두 엄지척을 한 기억이
생생하네요
ぬくゐ
따뜻해지다
일어를 몰라서
파파고로 번역해봤는데
'따뜻해지다'라네요
메인 메뉴인
밥에서 따뜻해지다라는
말이 어울렸어요
아시죠 밥의 그 느낌적인 느낌ㅋ
그리고 가족이 운영하는데
화목하게 말씀 나누는 모습
또한 따뜻했습니다
잘 먹었고
가게가 잘 번창하기
기원하겠습니다~
그럼 다음 포스팅에서
만나요~^^